함께 이야기 짓기 · 짧은 이야기
지나친 정거장에서 시작하는 이야기
버스가 정거장 하나를 그냥 지나치는 장면에서 이야기가 시작돼요.
내릴 사람은 나뿐이었는데 아무도 몰랐다는 한 줄이, 뒤를 궁금하게 만들지요.
이야기를 이어 쓸 수 있는 종이예요.
이렇게 해요
- 첫 장 맨 위의 두 문장을 읽고, 그 뒤를 이어 써 보아요.
- 혼자면 끝까지, 여럿이면 한 줄씩 번갈아 씁니다.
- 첫 장이 차면 둘째 장으로 이어가요.
- 끝을 정해 두지 않아도 괜찮아요. 멈추는 자리가 곧 결말이 되기도 하니까요.
언제 · 누구와
혼자 조용히 써도, 둘 이상이 한 줄씩 주고받아도 좋아요.


